조선중앙통신사 창립 60돌 기념보고회

북한 조선중앙통신사가 4일 창립 60돌 기념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최태복 노동당 중앙위 비서와 중앙통신사 간부, 기자, 번역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노동당 중앙위가 조선중앙통신사에 보내는 축하문이 전달됐다.

당 중앙위는 축하문을 통해 “1946년 12월5일 창립된 조선중앙통신사는 지난 60년 동안 혁명과 건설의 연대기 마다에서 당과 수령을 견결히 옹호.보위하였으며 당의 선전자, 교양자, 대변자로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다”고 평가했다.

중앙위는 이어 “중앙통신사 일꾼(간부)과 기자, 번역원들은 주체의 사회주의 위업을 전진시키고 조국통일을 다그치며 우리 혁명의 국제적 연대성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하였다”며 “(앞으로도) 통신보도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당의 두터운 신임과 기대에 보답하리라는 것을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축하문 전달에 이어 김기룡 중앙통신 사장의 기념보고와 토론이 진행됐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중앙통신은 창립된 날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보도활동의 중심기지, 권위있는 국제적 언론기관으로서 사명과 임무를 다하여 왔다”고 말했다.

특히 “중앙통신사의 전체 기자, 번역원, 기술자들이 자기 수령, 자기 영도자와 사상도 뜻도 숨결도 같이하는 영원한 혁명동지, 붓대로 우리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드는 선군혁명의 나팔수로 믿음직하게 자라난 것은 중앙통신의 60년사를 빛내는 가장 큰 자랑”이라고 역설했다.

이들은 또 “(앞으로) 김일성 동지를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받들어 모시기 위한 보도선전을 강화하면서 김정일 동지의 선군혁명 활동에 대한 보도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며 장군님의 사상과 영도, 업적과 풍모의 위대성에 대한 보도선전을 주선(우선)으로 틀어쥐고 벌여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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