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비핵화와 관련, “9.19공동성명에 따르는 전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는 검증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견지에서 6자회담에 명시된 모든 참가국들의 의무이행은 예외없이 검증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11일 강조했다.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이 신문은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6자회담 수석대표회담 소식을 전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신문은 북한이 10.3합의에 따른 의무이행 조치로서 핵신고서를 제출하고 그것을 “검증하는 데도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는 원칙을 견지”하고 있으나 “10.3합의에 명시된 대조선 에너지지원은 현재 40% 밖에 이행되지 않은 상태”라고 지적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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