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북한 로켓 발사, 주민결집 계기됐다”

북한이 지난 4월 발사한 장거리 로켓은 북한 주민들의 “정신력을 하나의 방향으로 결집시키는 데” 중요한 계기점이 됐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30일 주장했다.

이 신문은 ’ 현지지도 강행군의 진실 -하- 대국적 배짱이 준비한 총공세’라는 제목의 글에서 “경제건설의 현장에서 어려운 과제가 제기될 때면 일꾼회의나 종업원모임에서는 인공지구위성의 성공적 발사가 난문제를 풀 수 있는 반증자료로 등장하곤 하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문은 따라서 “적대국들이 위성 발사를 미국의 새 정권을 겨냥한 ’벼랑 끝 전술’ 따위로 제멋대로 판단하고 유엔 안보리를 통한 제재 압력에 매달린 것은 완전한 오산”이었다며, 결과를 놓고 보면 이는 “제2차 핵시험을 촉발”시켰고 “경제건설에서 인민들의 애국심이 더욱 높이 발양되는 환경이 조성”되는 부산물을 낳았다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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