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대북물자 수송 23일로 연기

통일부는 20일 조류독감 지원물자의 대북 수송 날짜를 선박일정 변경에 따라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춘 23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관계자는 “당초 22일 떠날 예정이었지만 수송에 이용하려던 선박이 북측에 갔다가 하역작업이 지연되는 등의 이유로 일정을 하루 늦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원물자를 실은 선박은 23일 오전 11시 인천항을 출발, 평안남도 남포항으로 향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품은 야외진단키트 2만개와 1kg 짜리 소독약품 1만8천개, 소독방제차량 2대, 고압식 분무소독기 20대, 수동식 분무소독기 200대 등 모두 7억2천만원 어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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