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中창춘서 개막

제3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가 2일 오전 창춘(長春)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5일 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중국 상무부, 국무원 동북진흥판공실, 지린(吉林)성 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현재 100년 전통을 지닌 광저우(廣州)수출상품교역회와 함께 중국 6대 국가급 종합무역투자행사로 꼽히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북한이 리용남 무역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46개국 정부와 지방정부 대표단, 세계 500대 기업 중 80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국도 홍석우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정책본부장이 정부 대표단장으로 참가하는 것을 비롯해 정부,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남도 등 지방자치단체, 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에서 180여 명의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자, 기계설비, 건축자재, 화학공업, 식품.의약.보건품, 경공업 제품 등 분야에서 수출상품교역회가 열리며 동북아경제협력포럼과 각국별 투자설명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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