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하나원 개원…”탈북자 심화교육 실시”

통일부는 오는 5일 11시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제2하나원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탈북자의 입국에 대비하고 탈북자들에 대한 심화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제2하나원을 착공한지 1년 5개월 만에 완공됐다.


제2하나원은 연면적 약 15,000㎡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최대 5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남성 탈북자들의 초기 사회적응교육과 심화교육, 정착지원 관계자 직무교육을 위한 장소로 활용된다. 


이번 개원식에는 한기호, 조명철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테이프 컷팅식, 식수식, 기념행사, 축하공연, 시설 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