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희생자 등 유공대상 확대 추진

한나라당 구상찬 의원은 24일 참전 유공자의 범위를 제2연평해전(서해교전) 참전자와 유엔평화유지군 또는 다국적군으로 파병된 경우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참전유공자예우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의원 14명이 공동발의한 이 개정안은 현행 법률이 유공자를 6.25 전쟁과 베트남전 참전자로 한정한 것을 보완한 것이다.

구 의원은 “제2연평해전 희생자 등이 유공 대상에서 빠져있는 것은 국가에 헌신한 이들에 대해 충분한 예우와 지원을 한다는 법 목적에 부합하지 않다”면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의료 지원이나 참전 명예수당, 양로 보호 등 국가적 차원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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