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이산가족상봉단 23일 3배수 선정

오는 11월초 금강산에서 실시하는 제12차 남북이산가족상봉행사의 상봉 후보자 선정을 위한 인선위원회가 23일 오전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4층 강당에서 열린다.

장석준 한적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한 인선위원회는 이날 선정기준을 결정하고 이 기준에 따라 기접수된 10만여명의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가운데서 예비 후보자 300명을 컴퓨터 추첨으로 선정한다.

한적은 이어 300명을 대상으로 신체검사와 상봉의향 확인을 한 뒤 상봉 가능자 200명을 선정해 이 명단을 북측에 보내 생사확인을 요청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추첨을 실시, 최종 100명을 선정한다.

한편 컴퓨터 추첨에서는 기존 상봉자는 제외되며 고령자, 직계가족 등에게는 가중치를 부여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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