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북한인권·난민문제 국제회의 19일 개최







▲ 10회 북한인권·난민문제 국제회의
포스터 ⓒ북한인권시민연합


국제사회에 북한인권문제의 공론화를 위한 ‘제10회 북한인권, 난민문제 국제회의’가 오는 1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에서 열린다.


1999년 12월 서울회의를 시작으로 열린 이 국제회의는 일본, 영국, 호주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돼 왔다.


이번 회의는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이사장 윤현)과 캐나다 한보이스(대표 랜다 바란-청)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본회의에 앞서 19일 토론토 중심지역인 영-던다스 광장에서 한보이스와 현지 대학생들의 거리캠페인과 전야제를 갖고 20일 합동기자회견 이후 북한인권영화도 상영할 예정이다.
 
21일 열리는 공개 본회의에서는 북한인권문제를 북한 내부문제와 탈북난민문제로 나누어 각각의 실태와 최근 변화상을 분석, 개선전략을 모색하고 국제여론의 지속적 확산방안을 제시한다.


이 회의는 ▲제1회의:북한인권개선의 장애요인과 기회 ▲제2회의:제3국에서의 탈북난민의 경험▲ 제3회의:북한인권 개선과 난민보호를 위한 전략 모색의 순으로 논의된다.


마지막 날인 22일은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건설적 개입방안’, ‘각국의 북한인권법과 탈북난민 정착지원 관련법의 입법 추진현황과 실효성 강화방안’등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북한인권시민연합의 윤현 이사장은 “캐나다는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적극 받아들이고 있다”며  “특히 이번 회의를 함께 개최하는 한보이스를 비롯한 캐나다 한인사회가 탈북난민들에 대한 정착지원에 앞장서고 있어서 앞으로 해외교포들과 한인 2세, 3세대들이 세계 곳곳에서 북한인권 운동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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