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북에 수해복구자재 지원

사단법인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이사장 강영석)는 북측에 4천만원상당의 수해피해 복구용 건축자재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남북협력 제주본부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북측 수해동포를 돕기 위해 2개월여의 준비 끝에 26일 인천∼남포 정기항로 선박편으로 27∼33㎜짜리 강관 2만m를 북한 민족화해협의회(회장 김영대) 앞으로 보냈다.

제주본부는 당초 의약품과 생필품을 보낼 계획이었으나 민화협에서 수해지역 주택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요청해 강관을 보냈으며, 25일 통일부로부터 대북한 물품반출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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