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당근 1천300t 北에 전달

남북협력 제주도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감귤과 당근 총 1천300t을 16~23일 북한에 보내기로 했다고 통일부가 12일 밝혔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운동본부 측은 감귤 300t, 당근 1천t을 16일부터 23일까지 북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사업규모는 약 6억원”이라고 소개했다.

당초 운동본부 측은 30억원 상당의 감귤과 당근을 북에 제공키로 하고 정부에 수송비로 남북협력기금 20억4천만원을 지원해달라고 신청했지만 정부가 이를 부결함에 따라 사업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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