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화 북ㆍ일국교정상화 담당대사 퇴임”

북ㆍ일 국교정상화 담당대사를 역임했던 북한의 정태화(鄭泰和)씨가 지난 2월 대사직을 퇴임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9일 보도했다.

오사카(大阪)대학의 요시다 야스히코(吉田康彦)교수는 지난 2일 동료학자와 북한 방문시 면담했던 송일호 외무성 아시아담당 부국장으로부터 “정 대사가 최근 퇴임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신문은 북한측이 북ㆍ일 협상이 조속한 시일내 재개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고령(74세)의 정씨를 은퇴시킨 것으로 보인다면서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씨는 지난 2000년 4월(9회)-2002년 10월(12회) 북ㆍ일 국교정상화 담당대사를 지냈다./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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