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장 “3.1정신, 남북 공존공영 이어져야”

정동영(鄭東泳) 열린우리당 의장은 28일 3.1절 메시지 발표를 통해 “이제 3.1 정신은 남북의 공존공영으로 이어져야 한다”면서 “남과 북이 손을 맞잡고 평화와 번영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개성 공단조성이 완료되면 남한에 연간 부가가치 24조4천억원, 10만4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면서 “북한 경제에는 연간 총수입 6억달러와 72만5천개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가져다 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해주, 원산, 함흥, 평양, 신의주, 청진 등 북한의 주요 도시들이 문을 연다고 생각해 보면 그 파급효과는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경의선, 경원선이 연결되면 유라시아 대륙이 우리의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건국이념을 인류와 함께 나누는 그날까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변화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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