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 연임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丁世鉉)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이 연임됐다.

민화협은 29일 오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대의원대회를 개최, 정 의장을 임기 2년(2007∼2008)의 대표 상임의장으로 다시 선출하고 상임의장과 공동의장으로 구성되는 의장단 회의를 신설해 이사회 기능을 부여하기로 했다.

민화협은 또 북한 황폐산림 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벌이기 위한 특별사업본부 설치를 비롯해 ▲북측과의 일상적인 교류 창구 개설 ▲해외동포 화해 협력사업 ▲일본 민족학교 지원사업 등을 골자로 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1998년 결성된 민화협은 민간차원에서 민족의 화해협력과 평화통일을 위해 활동하는 200여개의 정당, 종교.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통일운동 상설협의체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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