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2차 실무접촉 16일 개성서 개최

제2차 남북정상회담의 실무 문제를 다룰 접촉이 16일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열린다.

의전ㆍ경호ㆍ통신ㆍ보도 등 4개 분야에 걸쳐 열렸던 14일 첫 실무접촉과는 달리 이번에는 통신과 보도 분야만 다뤄진다. 정부 당국자는 “의전과 경호는 선발대가 오는 21일 방북해 사전답사 등을 거쳐 북측과 최종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신 분야는 최승식 청와대 경호본부장이, 보도 분야는 서영교 청와대 비서관이 각각 대표로 참석해 남측과의 통화 방법과 현장 중계 및 송출 방법 등 기술적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이 당국자는 “이번 접촉에서 논의되는 사안들은 아주 실무적인 문제들로 회의 뒤에도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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