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추진위 12일 첫 회의 개최

남북정상회담을 총괄 지휘ㆍ조정하는 정상회담 추진위원회가 12일 오후 2시 문재인 비서실장 주재로 청와대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밝혔다.

정상회담 추진위는 회담 의제 등 이재정 통일부 장관 주재로 11일 열린 정상회담 준비기획단 회의 결과 내용을 놓고 최종 결론을 내린다.

정상회담 준비기획단은 오는 13일 개성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준비접촉에서 논의될 회담 의제, 대표단 규모, 체류일정, 왕래절차, 의전 및 경호, 선발대 파견 등 방북 관련 제반 대책을 협의했다.

추진위에는 청와대 안보실장, 통일ㆍ외교통상ㆍ국방장관과 국가정보원장,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여한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오후 3시 문재인 실장 주재로 정상회담 청와대 태스크포스(TF)를 열어 12일 열릴 정상회담 추진위원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청와대는 정상회담과 관련해 북측과 제반 협의가 아직 안된 상황에서 정상회담까지 불과 17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회담 전까지는 휴일도 없이 비상체제 근무에 들어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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