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WFP통해 2천만달러어치 대북 식량지원

정부는 오는 28일 제187차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를 열고 국제식량기구(WFP)를 통한 대북 식량지원을 위해 남북교류협력기금 지원을 의결한다고 통일부가 25일 밝혔다.

지원액은 WFP에서 요청한 2천100만∼2천300만 달러보다는 다소 적은 2천만달러를 약간 웃도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WFP는 지난 13일 옥수수 2만4천t, 콩 1만2천t, 밀 5천t, 밀가루 2천t, 분유 1천t 등 총 2천100만∼2천300만 달러 수준의 대북 식량지원을 요청한 바 있으며 정부는 이 중 옥수수 지원양을 다소 줄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당국자는 “대북 식량지원은 구매 등 준비기간을 거쳐 8월께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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