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회담 개최시 실질적 진전 이뤄야”

정부는 10일 제4차 북핵 6자회담의 이달 말 재개와 관련, “회담이 개최되면 6자회담의 참가국들은 진지하고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해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 가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발표한 `외교통상부 성명’에서 이 같이 밝히고, “6자회담 재개에 환영을 표명한다”고 덧붙였다.

성명은 “그간 6자회담 참가국들은 6자회담 재개를 위해 건설적인 외교적 노력을 경주해왔으며 우리 정부는 이 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왔고 이번 4차회담 개최 결정은 이런 노력의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성명은 또 “우리 정부로서는 북핵 문제의 직접적 당사자로서 우리가 응당 해야 할 역할을 계속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성명은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송민순(宋旻淳) 외교부 차관보가 발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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