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탈북자 적극 정책 전환해야”

아시아.태평양 인권협회(회장 유천종 목사)는 탈북한 국군포로 가족 9명이 작년 10월 중국 선양주재 총영사관이 알선한 중국인 민박집에 투숙했다가 체포돼 전원 북송된 것 등과 관련, 18일 성명을 내고 “우리 정부는 조용한 외교에서 적극적인 정책으로 바꿔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협회는 또 “중국 및 제 3국에서 떠도는 모든 탈북자들을 직접 찾아가서 도와주는 정책을 펴나가야 할 것”이라며 “한국 정부는 실패한 햇볕정책을 포기하고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은 북한 퍼주기에서 탈북자 돕기로 정책과 예산 일부를 전환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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