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산가족 영상편지 교환에 3억여원 지원

정부는 6일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를 열고 이산가족 영상편지 교환사업을 위해 남북협력기금에서 3억1천700만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의결한다고 통일부가 5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남측 이산가족의 영상편지 제작과 북측에 대한 촬영.편집 장비 및 차량 지원 등에 쓰인다.

또 북측이 영상편지 1편을 제작하는데 북측 촬영팀의 인건비와 가족들의 숙식비 등 명목으로 1천달러씩을 지원하며 이 비용도 포함된다.

남북은 지난 1일 끝난 제9차 적십자회담에서 내년부터 남북 20가족씩 영상편지를 시범 교환한 뒤 분기마다 이미 상봉한 사람들 중 30가족씩 영상편지를 교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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