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무장지대 생태계 보전방안 논의

정부는 17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이해찬( 李海瓚) 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비무장지대(DMZ) 생태계보전 방안을 논의한다.

정부 관계자는 “비무장지대를 자연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원칙은 이미 서 있는 상태”라면서 “이번 회의에서는 보전방향 등 세부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학계 및 연구기관에서는 그동안 비무장지대 생태계 보전방안으로 ‘평화공원’ 조성, ‘평화벨트’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돼 왔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육아정책개발 연구기관 설립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육아정책개발 연구기관을 별도의 출연연구기관으로 설립할지 아니면 육아정책개발 문제를 단순히 부처별 협동연구과제 형태로 이끌어갈지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회의에는 한덕수(韓悳洙) 경제부총리, 김진표(金振杓) 교육부총리, 오영교(吳盈敎) 행자, 추병직(秋秉直) 건교, 장하진(張夏眞) 여성장관, 조영택(趙泳澤) 국무조정실장, 청와대 이강철(李康哲)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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