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북 양돈사업 비용 차관 지원키로

남북은 18일 개성에서 제2차 농업협력 실무접촉을 갖고 지난달 합의한 양돈협력사업과 관련, 연산 1천t 규모의 양돈시설 건축과 운영에 필요한 자재.장비 및 사료 등을 남측이 북측에 차관으로 제공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차관 상환기간은 차관 제공 뒤 거치기간 10년을 포함해 30년으로 이자율은 연 1.0%, 금액은 남측에서의 실구매액 또는 임대료로 설정하기로 했다.

남북은 또 평양시 강남군 고읍리에 지어지는 양돈장 규모를 부지면적 4만5천㎡, 건물면적 1만1천㎡ 내외로 하기로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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