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납북자 위로금 8억여원 심의

정부는 25일 오후 제8차 납북자피해보상 및 지원심의위원회(위원장 이금순)를 열어 납북자 가족에 대한 위로금으로 8억1천50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전심의 절차를 거쳐 상정된 31건의 위로금 지급신청을 심의할 예정이며 모두 의결될 경우 피해자측에 총 8억1천500만원이 지급된다.

위로금 지급은 지난해 10월 제정된 ’군사정전에 관한 협정 체결 이후 납북피해자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전후 납북자법)’에 따른 것으로, 정부는 지난 4월 첫 위로금 지급 결정을 시작으로 6월까지 세차례에 걸쳐 모두 29억3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올해 예산으로 책정된 위로금은 총 53억원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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