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북관계 공로 민간분야 첫 포상

정부가 민간 분야에서 남북관계 발전에 공로가 있는 포상자를 처음으로 선정, 시상한다.

통일부는 21일 오후 남북관계 발전에 기여해온 민간분야의 공로자 24명에 대한 훈.포장 시상식을 개최, 김기문 ㈜로만손 대표(개성공단입주기업협의회 회장) 등 4명에게 훈장을, 김일주 ㈔북한이탈주민후원회 회장 등 5명에게 포장을 각각 수여한다고 밝혔다.

또 이동섭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상임이사 등 5명은 대통령표창을, 김숙임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지도위원 등 10명은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받는다.

통일부 관계자는 “민간분야의 남북관계 발전 공로자에 대한 포상 필요성이 제기돼 지난해부터 행자부와 협의를 거쳐 처음으로 이 분야 포상자들을 뽑았다”고 설명했다.

수훈자는 사회문화교류 단체와 개성공단 입주기업, 남북교역 업체, 대북 지원단체, 새터민지원 단체 중 공적이 뛰어나고 정부포상지침 요건을 충족한 사람들이라고 통일부는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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