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전시상황’ 위협 “계속되는 도발 위협 중 하나”

통일부는 30일 북한이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에서 “이 시각부터 북남관계는 전시상황에 들어간다”고 알린 데 대해 “1호 전투근무태세 돌입 선언의 후속 조치 차원의 성격”이라면서 “새로운 것이 아니라 계속되는 도발 위협의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날 개성공단 출입경도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통일부는 “북한 측은 오늘 오전 7시 50분에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개성공단 인력의 출·입경 승인 사실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을 통해 “이 시각부터 북남관계는 전시상황에 들어가며 따라서 북남 사이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전시에 준하여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판가리 결전의 최후시각은 왔다”며 “조선반도에서 평화도 전쟁도 아닌 상태는 끝장났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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