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접견

정동영(鄭東泳) 통일부 장관이 7일 오후 4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4층 장관실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면담한다.

두 사람의 만남은 김윤규 현대아산 부회장의 경질로 야기된 현대와 북측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현 회장의 10일 방북을 앞두고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현대측은 지난달 말 리종혁 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의 초청 의사를 팩스로 받은 이후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을 포함한 현 회장 일행의 방북 일정과 장소 등을 북한에 제의했지만 북측이 윤 사장의 방북을 거부, 현 회장 단독 방북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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