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의원, 내달 美NPC 연설

무소속 정동영 의원이 다음달 미국을 방문한다.

이는 내달 18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프레스센터(NPC) 초청연설을 위한 것으로, 정 의원은 당초 지난 14일 NPC에서 연설하기로 하고 미국으로 출국했으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병세가 위중하다는 소식에 일정을 취소한 채 귀국했다.

정 의원측은 25일 “원래 9월 18일에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연설이 예정돼 있었으나 고인이 서거함에 따라 이날 정 의원이 연설을 하게 됐다”면서 “이는 김 전 대통령의 연설을 대신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연설 주제도 당초 김 전 대통령의 연설 제목이었던 `북한 핵문제, 한반도 평화, 남북한 및 6자회담 중단’으로 정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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