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원더걸스 소희 팬…이상형은 김태희”






▲좋은 아침과 인터뷰 중 김태희가 이상형이라고 말하고 있는 정대세 <사진=방송화면 캡쳐>
북한 축구의 대표스타 ‘인민루니’ 정대세(26)가 “원더걸스 소희의 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정대세는 1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 ‘텔미’ 춤을 선보이며 “뮤직비디오로 배웠다. 멤버 중 소희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뚱뚱하지 않은 여자, 눈이 크고 쌍커플이 있는 165cm 이상의 키를 가진 여성”이라고 말하며 배우 김태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제작진이 김태희 씨의 키가 165cm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하자 “TV로만 봐서 키까지는 잘 몰랐다. 그런데 그것도 매력인 것 같다”고 말을 바꾸며 멋쩍게 웃었다.


자녀계획에 대해서는 “딸, 아들, 아들. 3명이 좋다”며 “자신의 형제들이 그렇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정대세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유럽무대 진출(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VfL 보쿰과 계약)에 성공, 지난 12일 친정팀 가와사키가 준비한 고별무대에서 “유럽진출의 꿈을 키웠는데, 그 꿈이 이뤄져 기쁘다. 첫 시즌 10골 이상을 목표로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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