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도여고 교사(고상문씨) 노르웨이에서 납북(1979.4.15)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연수중 여권분실을 신고하러 한국대사관을 찾던 중 택시기사의 착오로 북한대사관에 들어갔다가 북한 공관원에 의하여 강제 납북됐다.

엠네스티가 평양 근교 정치인 수용소로 알려진 승호리수용소 수감자 명단을 발표한 직후 북한은 1994년 8월 [평양방송]을 통해 고씨가 자진월북하여 지리학연구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씨 가족이 유엔에 제출한 진정서에 대해 북한은 고씨가 북한에서 재혼하여 살고 있다는 회신내용을 유엔을 통해 1995년 고씨의 가족들에게 통보했다. 그러나 정부는 북한측 답변의 신빙성에 이의를 제기하고 고씨의 송환 요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 DailyNK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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