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프리머스 “북한의 일상 들여다보세요”

북한 관련 다큐멘터리를 꾸준히 제작해 온 영국 감독 대니얼 고든의 작품이 전주에서 상영된다.

JIFF테크는 19~20일 전주 프리머스 예술영화전용관에서 ‘대니얼 고든 전’을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고든 감독의 작품은 세 편이며 특별 상영작 한 편도 준비돼 있다.

19일에는 1966년 런던 월드컵에서 강호 이탈리아를 꺾고 8강 진출을 이뤄낸 북한 축구단의 후일담을 담은 ‘천리마 축구단’과 북한에서 중요한 행사인 전승기념일 매스게임에 참여하는 여중생 두 명의 연습 광경과 평양 중산층 가정의 일상을 담은 ‘어떤 나라’가 상영된다.

20일에는 최근 개봉됐던 월북한 4명의 미군 병사 이야기를 다룬 ‘푸른 눈의 평양시민’과 일본 홋카이도 조선학교를 다룬 김명준 감독의 ‘우리 학교’를 특별 상영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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