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남북축구 `교통대책´마련

전주시가 다음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5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시내 주요지역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는 등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20일 전주시에 따르면 다음달 1일 한국과 중국(여자), 4일 북한과 일본(여자) 축구경기에 이어 남.북한 남녀 국가대표 축구경기가 각각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시는 이에 따라 이날 경기장 주변 노상 주차장과 전북대 주차장, 화산체육관, 반월초등학교 운동장 등 6천여대의 차량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마련했다.

또 경기 당일 관람객 수송을 위해 이들 임시주차장과 경기장을 잇는 5개 노선에 셔틀버스 50대를 운행하고, 경기장 주변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경기장을 경유하도록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이날 시내 주요 지점에 단속요원 100여명을 배치, 승용차의 경기장 진입을 막는 한편 시민들의 대중교통 활용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전북은행은 다음달 4일까지 도내 전 지점에서 월드컵경기장 입장권 예매를 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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