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6.15선언 9돌 기념 ‘통일쌀 모내기’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북본부는 15일 6.15 공동선언 9돌을 맞아 전북 전주시 성덕동에서 통일쌀 모내기 행사를 열었다.

전농 전북도연맹 회원과 도내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은 이날 오전 성덕동 8천㎡의 논에 모내기를 하고 6.15 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겼다.

6.15실천 전북본부는 ‘농민에게 희망을, 민족에게 통일을’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도내 8개 시.군에서 통일쌀을 재배해 추수가 끝나면 올 연말 북한에 전달할 예정이다.

6.15실천 전북본부 임명진 상임대표는 “남북정상이 합의했던 6.15 공동선언의 의미를 살려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고 대북 쌀 지원을 법제화시켜 북한 주민에게 안정적인 식량 지원이 가능하도록 돕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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