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납북자 문제, 625명 ‘국민 서포터즈’가 알린다

6·25전쟁 납북자 문제 대국민 홍보를 위해 625명의 ‘국민 서포터즈’가 나선다.



‘6·25전쟁 납북자 국민 서포터즈’는 13일 정부중앙청사 본관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서포터즈는 지난 10월 25일부터 인천 부평역 광장,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지에서 납북자 문제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이들은 향후 이메일과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6·25전쟁 납북자 신고 접수를 안내하고, 국무총리실 산하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의 활동과 납북자 가족 소식 등을 국민에게 알린다.


이와 함께 6·25 전쟁 납북자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홍보활동도 펼친다.


국민 서포터즈 대표 정종우(고려대 대학원 과정)씨는 “전공이 정치외교라서 납북자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정부는 납북자 가족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납북 피해자 가족들은 국가 정책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이라면서 “납북자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면서 이 문제를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우 6.25전쟁납북자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이 625번째 서포터즈의 사진을 부착하고 있다./통일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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