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납북 피해 신고, 한달새 125건 접수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각 지방자치단체와 재외공관을 통해 시작된 납북피해 신고가 한달새 125건이 접수됐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1월 31일 현재 125건의 납북피해 신고가 접수되었다”며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98건으로 78%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 납북자 피해 신고는 3년간 이뤄지며, 신고건에 대해서는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 심사절차를 거쳐 납북진상규명이 이뤄지며 이후 명예회복 절차가 진행된다.


지난해 12월13일 공식 출범한 위원회는 김황식 국무총리, 현인택 통일부장관 등 정부기관장과 전문가, 납북자가족 등 15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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