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93개 국가중 北포함 7개국만 ‘자유없는 국가’

▲ 프리덤하우스(FreedomHouse) 로고

세계적인 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Freedom House)의 ‘세계 정치적 인권과 시민자유에 관한 2008년 보고서’에서 북한이 최하위 국가로 분류되었다.

16일 발표된 이 보고서의 결과는 전세계 193개 국가를 대상으로 2007년 1월 1일부터 그해 12월 31일까지 조사가 진행된 것이다. 보고서의 분류는 ‘자유국가’ ‘부분적 자유국가’ ‘자유가 없는 국가’ 등 크게 세 가지.

국가분류의 기준은 정치적 권리(Political Rights)와 시민자유(Civil Liberties)라는 두 가지 영역을 최상인 1부터 7까지 단계로 나누고 각 영역 5단계 초과부터 ‘자유가 없는 국가’로 판정되었다. 정치적 인권과 시민자유는 해당 국가의 포괄적인 인권문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자유 없는 국가’로는 총 7개 국가가 최하위로 평가되었는데 북한, 버마, 쿠바, 리비아, 소말리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이다.

프리덤 하우스 아치 퍼딩턴(Arch Puddington) 연구소 국장의 말에 의하면 “많은 국가가 민주주의화 되고 있지만 ‘자유가 없는 국가’들은 진척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국제 인권감시 단체인 프리덤 하우스는 1941년 루즈벨트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엘레노어 루스벨트 등에 의해 설립되었다. 미국 NGO로 자국 및 해외 민주화와 독재반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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