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학교 70곳서 6·15 공동수업

전북 학교 70곳에서 6.15 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동 수업이 실시된다.

1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는 이날부터 5일 동안 전주 남초등유치원 등 전북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 70여곳 428개 학급에서 6.15 공동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수업은 친구 사이인 고슴도치와 옥토끼가 다퉜다 화해하는 내용의 동화를 보며 느낀 점을 얘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남북의 분단 상황을 알아보고 6.15 공동선언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도록 하는 내용으로 40여분간 수업이 이어진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고교 수업에서는 2000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만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이 제시되며 6.15 선언과 통일의 의미 등에 대해 토의를 벌이게 된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