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학생, 북한에 교과서용 종이지원

전북지역 초.중.고교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한에 교과서용 종이를 지원한다.

전북도교육청은 최근 도내 초.중.고교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북한 어린이 교과서용 종이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을 벌여 총 2억9천여만원을 모았다고 1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 돈으로 종이 420여t을 구입, 오는 8월 트럭 40여대에 나눠 싣고 육로로 북한에 보낼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오는 21일 개성에서 남.북간 실무회담을 갖고 종이 지원을 위한 기본 원칙을 협의할 방침이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지난해에도 1억3천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교과서용 종이 334톤을 구입, 북한에 보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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