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도 북한 수해복구 물품 지원

전북 지역에서도 북한의 수해복구를 돕기 위한 물자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제에서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한국비엔알(대표 윤명호)은 최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동포를 돕기 위해 무(無)석면 슬레이트 2천170장(15t 트럭 2대분)을 북한에 보냈다.

이 슬레이트는 폭우로 붕괴된 북한 동포의 집을 수리하는 데 사용된다.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본부장 김성효 교무)도 밀가루와 시멘트 등을 북한에 전달할 예정인데 1차로 오는 30일 인천항을 통해 밀가루 72t을 보내고 추후 시멘트도 전달할 계획이다.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북본부와 우리 겨레 하나 되기 전북운동본부도 최근 북한 동포를 돕기 위해 범도민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모금된 성금은 북측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입, 전달할 예정이다.

수해 복구 지원 성금 계좌는 전북은행 401-23-0314765 (예금주 사단법인 겨레하나 전북본부)와 농협 501012-51-039631 (예금주 이강실). 문의 전화 ☎ 063-255-6150 또는 063-272-6150./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