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방북단 10일 평양 방문

북한에 교과서용 종이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전북도교육청과 사단법인 우리겨레하나되기 전북운동본부의 대표들이 10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한다.

전북도교육청은 전북도의회와 우리겨레하나되기 전북운동본부, 도교육청 관계자 등 14명으로 구성된 ‘전북도교육청 북한 교육기관 방북단(단장 김영진 도교육청 교육국장)’이 오는 10일 전주를 출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비행기편(중국 경유)으로 북한 평양을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방북단은 평양에서 소학교와 중학교 등 북한 학교와 역사박물관 등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학교 관계자를 만나 북한 교육시설 등을 지원하기 위한 남북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전북도교육청은 작년부터 ‘북한에 교과서용 종이 보내기 운동’을 벌여 지난해 1억5천여만원, 올해 1억9천여만원 등 지금까지 총 3억4천여만원 상당의 교과서용 종이 700여t을 북한에 보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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