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겨레하나 교류 계속

전북통일연대 부설 ㈔우리겨레하나되기 전북운동본부는 북한의 핵 실험 소식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것은 민간교류 밖에 없다”면서 대북민간교류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평양에 우유 제조기계를 보낸 후 정기적으로 콩우유 재료를 공급해 주고 있는 겨레하나 전북운동본부는 11일 전북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 핵실험에 대해 우리 정부는 자주성을 갖고 대처해야 하며 당장 전쟁의 수단으로 활용되지 않는 한 민간교류는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북한에 콩우유 재료와 교과서용 종이 보내기 등 동포애적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민간교류사업은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겨레하나 전북운동본부는 평양 능라 1탁아소와 옥류 2유치원 등 북녘 기초보육시설에 콩 우유 제조기계와 재료 구입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수해복구기금 5천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