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군경유족회, `평화통일기원’ 휴전선 종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정병욱)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휴전선 155마일 종주행사’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몰군경유족회 회원 및 회원자녀 등 300여 명이 참여하며 30여 대의 차량을 이용해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 화천 평화의 댐, 철원 백마고지를 거쳐 임진각까지 종주한다.

행사 도중 26일 오후 7시에는 평화의 댐 광장에서 안보토론회를 갖고 27일 오전 10시에는 철원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백마고지전투 및 중부전선에서 산화한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또 27일 오후 3시에는 종착지인 임진각 망배단에서 ‘북핵반대, 전쟁반대, 자유민주 평화통일 기원’ 결의대회를 갖는다.

전몰군경유족회는 6.25전쟁 휴전 50주년인 2003년부터 매년 휴전선 종주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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