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쌀 10만t 30일부터 바다로 북송

전남쌀 10만t이 바닷길을 통해 북한으로 간다.

전남도는 대북지원용 쌀 육로 수송에 이어 오는 30일 목포항 대불부두에서 전남쌀 3천t이 올들어 처음으로 바닷길을 통해 북한 남포항으로 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선적 화물선 트러스트부산호에는 지난 24일부터 대북지원용 쌀 선적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나주, 해남 등 도내 31개 정부양곡가공공장에서 가공된 전남쌀 10만t은 2001년산 농협 보관 일반미로 10여일 간격으로 목포와 여수항에서 연말까지 보내진다.

쌀 선적작업을 담당하고 있는 대한통운측은 “전남쌀 1차분 3천t은 28일까지 선적작업을 완료하고 훈증소독을 거쳐 30일 출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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