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북해 기자회견 하는 탈북자 부부

남한에서 생활하던 탈북자 김광혁·고정남 부부가 북한으로 재입북해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 부부는 2008년 중국으로 비법월경(불법월경)해 남조선 정보기관의 꼬임과 회유 속에 남조선에 끌려갔다면서 남한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북한에 돌아왔다고 말했다. 


북한이 올해 김정은 정권이 출범하고 탈북자가 재입북했다며 기자회견을 연 것은 지난 6월28일 박정숙(남한에서는 박인숙으로 활동)씨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사진=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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