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조총련, 김정일에게 충성 다짐

허종만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책임부의장은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다짐했다.

방북 중인 그는 이날 조선중앙통신과 인터뷰에서 “총련조직을 경애하는 장군님께 충성을 다하는 해외교포조직으로 더욱 튼튼히 꾸릴 것”이라며 “모든 재일동포들이 주체 조선의 해외공민된 영예를 안고 애국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체 총련 일꾼과 재일동포들은 주체 조선의 해외공민된 영예와 긍지 드높이 조국의 부강번영과 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모든 것을 바쳐나갈 굳은 결의에 충만돼 있다”고 강조했다.

허 책임부의장은 “김정일 장군님께서 계셔 총련과 재일 조선인 운동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서만술이 재일 총련 중앙의장임에도 불구하고 조직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실세로 통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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