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장 회의 다음달 16∼18일 개최

올해의 재외공관장 회의가 다음 달 16∼18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105명의 해외공관장과 본부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재외공관장 회의는 외교 환경을 분석해 도출되는 외교 과제를 공관장들에게 지시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외교부는 올해 `국민과 함께 하는 외교’를 캐치프레이즈로 정했다.

이번 재외공관장 회의는 첫날인 16일 9시30분 반기문(潘基文) 외교부 장관의 개회사에 이어 곧바로 핵심과제 토의로 들어가 3일간 실무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핵심과제는 크게 5가지로 북핵 및 남북관계를 아우른 안보, 경제.통상, 문화외교, 재외국민 영사, 혁신 등이다. 특히 첫날 저녁에는 종료시간을 정하지 않고 혁신토론이 벌어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또 전체회의와는 별도로 아시아.태평양, 북미, 중.남미, 구주, 아.중동 등 5개 지역별 회의가 열린다.

지난해 재외공관장 회의에서는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포함한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번영 정착 방안’, `대외경제관계 확대방안’, `외교부 혁신방안’이 집중토의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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