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장 개성공단 참관 추진

정부는 오는 15~17일 서울에서 열리는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주재 대사와 대표부 대사 등의 개성공단 방문을 추진 중이다.

정부 당국자는 13일 “재외공관장 회의 일정을 마친 뒤 18일에 개성공단을 참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며 “각국에 파견된 특명전권 대사들이 남북경협의 첫 시범단지인 개성공단 현장을 참관함으로써 남북 협력 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외교통상부는 이를 위해 북측에 공관장들의 방북 승인을 요청하는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외교부는 재외공관장 103명이 참여하는 이번 재외공관장 회의에서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 구현’ ‘6자회담을 통한 북핵문제 해결’ 등 북한 관련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벌이게 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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