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섭 경수로단장 계약 1년 연장

장선섭(張瑄燮.71)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장이 차관급인 단장직 계약을 한해 연장함으로써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장 단장은 2006년 1일자로 1년 단위의 계약 연장서에 서명함으로써 1996년 2월 단장을 처음 맡은 이후 11년째 북한 금호지구 경수로(신포경수로) 사업의 책임을 맡게 됐다.

장 단장은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고시를 거쳐 외교부에 입부한 뒤 미주국장, 의전장, 주미공사, 프랑스 대사 등 요직을 거치고 1993년 북핵 문제가 불거지자 경수로기획단장직을 맡았다.

1999년 외교부에서 정년퇴임한 뒤 계약직으로 전환해 단장직을 수행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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