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북한이탈주민 취업자 2배 증가

지난해 고용지원센터를 통해 취업한 북한이탈주민이 1년 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010년 고용센터의 북한이탈주민 취업현황을 분석한 결과 106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의 529명보다 100.4%증가한 규모이다.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률도 23.5%로 전년의 16.5%에 비해 7%포인트 상승했다.


고용센터를 통해 취업한 북한이탈주민은 2007년 245명에 불과했으나, 2008년 516명, 2009년 529명 등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통일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북한 이탈주민의 인식 변화, 취업보호 담당관의 전문성 및 정책적인 관심 제고를 추진해 북한 이탈주민 취업자 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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