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남북교역액 약 18억달러

2007년 남북 간 교역액이 전년 대비 33% 증가한 17억9천789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통일부가 7일 밝혔다.

이 가운데 상업적 거래는 14억3천117만 달러로 54% 증가했고 대북지원 등 비상업적 거래는 13% 감소한 3억6천672만 달러로 나타났다.

상업적 거래는 분야별로 ▲광산물과 수산물 등을 중심으로 한 일반교역이 52% ▲개성공단 업체의 추가 가동에 따른 원자재 반출과 생산품 반입이 48% ▲의류 등의 위탁가공교역이 30% 각각 늘어났다.

북한산 광산물과 수산물의 국내수요 증가 및 반입 확대, 개성공단 3통문제 개선 및 입주업체 증가 등으로 인한 생산활동 증대에 따라 남북 간 교역규모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통일부는 전망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