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美 난민지위 취득 탈북자 25명

지난해 난민 지위를 인정받아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는 2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토안보부 이민통계국(OIS)이 22일 발표한 `2009회계연도(2008.10∼2009.9) 난민과 망명자 자료’에 따르면 전체 난민 자격 취득자는 2008년도보다 24% 늘어난 7만4천602명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이라크 25.3%, 미얀마 24.4%, 부탄 18% 등 세 나라가 전체의 약 68%를 차지했다.


난민 자격을 얻은 북한 국적자는 2006년 9명, 2007년 22명, 2008년 37명, 2009년 25명 등 총 93명으로 집계됐다. 난민 지위가 인정된 사람은 미국에서 일할 수 있고 1년 후 영주권도 신청할 수 있다.


또 미국 망명이 허용된 사람은 2008년도(2만2천838명)와 비슷한 2만2천119명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27.6%로 압도적이었고 에티오피아 5%, 아이티 4.5% 등의 순이었고, 북한 국적자는 없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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